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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현식 LGU+ 대표 “미래 키워드는 ‘상상력’…본업 악화로 AI 중요해져”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황현식 LG유플러스 황현식 대표가 29일(현지시간) “지금 회사에 부족한 것은 상상력”이라면서 “회사의 키워드는 앞으로 ‘상상력’이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황 대표는 이날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4’가 열린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에서 기자들과 만나 “기술은 엄청나게 발달했는데 이것으로 뭔가 만들려면 어떤 혁신이 필요한지,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할지 상상해서 몰입할 수 있는 조직적 역량을 만드는 게 중요해졌다”며 이같이 밝혔다.황 대표는..

      산업·IT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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